비이민비자
교환방문(J)
J-1비자는 한국과 미국 양국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신청하는 비자이며,
미 국무부 U.S. Department of State 에서 승인된 교환 방문 프로그램 Exchange Visitor Program 에 참여하는 기간 동안 미국에 체류가 가능합니다.
Au Pair, 캠프 카운슬러, 교환교수, 교환학생, 인턴, 트레이니, 연구원 등 15여개의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 자격조건을 충족하는지 심사를 받은 후 해당 기관으로부터 DS-2019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J-1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교환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영어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DS-2019 발급은 되더라도 영어 능력이 부족하다면 주한 미대사관에서 비자를 거절할 수 있습니다.
교환방문 프로그램 종류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의 J 비자는 교육, 예술, 과학 분야의 인재, 지식 및 기술 교환을 장려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모든 학년의 학생, 회사, 조직 및 에이전시에서 실습 훈련을 받는 연수생, 초중고, 특수학교 교사, 고등교육기관에서 강연이나 연구를 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교수, 연구 학자, 의료 및
관련 분야의 전문 견습생, 여행, 견학, 컨설팅, 연구, 연수, 공유 또는 특수 지식이나 기술을 보유했거나 조직적인 사람 대 사람 프로그램에 참여할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국제 방문자를
포함합니다.
- i. Au pair and EduCare 오 페어
- ii. Camp Counselor 캠프 카운슬러
- iii. Government Visitor 정부간 교류방문자
- iv. Intern 인턴
- v. International Visitor (Dept. of State use) 국제간 교류방문자
- vi. Physician 의사
- vii. Professor and Research Scholar 교수 및 연구원
- viii. Short-term Scholar 연구학자
- ix. Specialist 전문가
- x. Student, college/university 학생 (학위 프로그램)
- xi. Student, secondary 학생 (비학위 프로그램)
- xii. Summer Work Travel 여름 일과여행
- xiii. Teacher 교사
- xiv. Trainee 연수생
2년 본국 거주 의무
J-1비자로 프로그램을 마치고 미국에서 다른 비자로 체류 변경을 하거나,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본국에서 2년 이상 거주하거나 J-1 웨이버를 신청해야 가능합니다.
그러나 모든 프로그램에 2년 본국 거주 의무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미국 정부로부터 직, 간접적인 보조 혜택을 받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본인의 케이스가 2년 본국 거주 의무 적용을 받는지 여부는 DS-2019 또는 J-1비자 사증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2년 본국 거주 의무 웨이버
2년 본국 거주 의무 웨이버는 한국 정부에서 신청인이 미국에 계속 체류하는 것에 이의가 없다는 내용의 ‘No objection statement’를 발행해주는 경우, 미국 정부에서 신청인을 대신하여 면제를 요청하는 경우 또는 J-1비자 신청인이 모국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상황을 입증하거나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인 배우자를 미국에 남겨두고 본국으로 돌아가 2년동안 거주하게 되었을 때의 어려움을 설명하여 웨이버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한국 정부로부터 ‘No Objection Statement’를 받아 웨이버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웨이버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미국무부에 DS-3035를 작성하여 접수하고, 또한 주미 한국 영사관에 ‘No Objection Statement ; 발급에 필요한 구비서류와 수수료를 지불하고 접수합니다. 영사관에서는 케이스를 대사관으로 이관하고 대사관에서는 직접 미국무부로 케이스를 전달하게 되며, 미국무부에서는 서류를 검토한 결과를 최종 UCSIC로 발송하며, USCIS에서는 신청인의 J-1 웨이버를 결정하게 됩니다.
J-1비자 수속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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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비자
프로그램 선택 -
DS-2019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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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IS 비용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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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160
비자수수료 $160 -
미대사관
인터뷰 -
J1 비자 승인
